화재복구에 대한 20가지 오해

장제원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9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6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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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화재복구 또는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단체와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8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7년 8월 17일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잠시 뒤인 2018년 9월 24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5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6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4월 1일, 2029년 2월 8일, 2022년 2월 10일, 2026년 1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5년 연속으로 최대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연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